웨딩홀은 결혼식 분위기와 전체 진행을 좌우하는 중요한 장소예요. 너무 늦지 않게 미리 비교하고 발품 팔아서 신중히 결정해야 해요. 보통 결혼식 6~10개월 전부터 예약을 시작하는 커플이 많습니다.
1. 웨딩홀 선택 시 체크 포인트
- 예식 날짜와 시간대 예약 가능 여부
- 홀 분위기 (컨벤션/하우스/호텔 등 스타일 확인)
- 식사 메뉴와 가격 (뷔페/코스요리 등)
- 하객 수용 인원과 동선, 주차 공간 확보
- 신랑신부 대기실, 폐백실, 피로연장 등 부대시설
- 식 순서 진행 방식 (스냅촬영, 사회자, 음악 등 포함 여부)
2. 견적서 비교 항목
| 항목 | 확인할 점 |
|---|---|
| 대관료 | 홀만 사용 시 비용 / 식대 포함 여부 |
| 식대 | 1인당 단가, 최소 보장 인원, 어린이/노인 요금 |
| 부가세 | 포함/미포함 여부 반드시 확인 |
| 서비스 구성 | 웨딩카, 폐백의상, 사회자, 꽃장식 포함 여부 |
| 계약 조건 | 계약금, 환불 규정, 날짜 변경 정책 |
3. 웨딩홀 예약 시 유의사항
- 계약 전 반드시 방문해서 직접 현장 확인
- 주말 인기 시간대는 경쟁률 높고 조기 마감
- ‘식대 외 추가 비용’이 숨겨져 있지는 않은지 꼼꼼히 체크
- 예식 시간 간격(텀)이 짧은 곳은 혼잡할 수 있음
💡 Tip: 웨딩홀 계약 후에는 반드시 계약서를 보관하고, 구두 약속도 서면으로 정리해 두세요. 혹시 모를 불이익을 막을 수 있어요!
웨딩홀은 ‘결혼식의 얼굴’이에요. 화려함도 좋지만, 두 사람의 분위기와 예산에 맞는 장소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답니다. 소중한 하루가 행복하게 기억되도록, 천천히 꼼꼼히 살펴보세요 💒
다음 단계: 스드메(스튜디오, 드레스, 메이크업) 준비로 넘어가볼게요!